Skip Menu

언론보도

부산외대 '2020 특수외국어 UCC 경시대회' 모여라

create ASEAN EXPRESSaccess_time 2020.08.20 14:15visibility 1060

태국어-마인어-베트남어-미얀마어-크메르어 등 경시대회 28일까지 신청

 

 

 

부산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사업단은 ‘2020 특수외국어 UCC 경시대회’를 모집한다.

 

해당 언어는 태국어, 마인어, 베트남어, 미얀마어, 크메르어, 아랍어, 힌디어, 터키어로 전공생 및 부·복수 전공생(1인 신청)이 신청가능하다.

 

주제는 특수외국어 대상 언어, 지역 문화와 관련된 모든 주제다. 신청 방법은 참가신청서,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첨부하여 특수외국어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한다.

 

신청 기간은 8월 13일부터 8월 28일 15:00까지다. 제출은 2020년 8월 31일부터 2020년 10월 16일 15:00까지다.

 

형식은 상반신이 촬영된 자기소개 30초 이상 필수(학교, 학번, 이름, 특수외국어 전공어(한국어 제외)로 만들어진 5분~7분 이상의 동영상이다. 파일형식은 mp4, avi, wmv로 해상도 720x480픽셀 이상이다.

 

언어별 장학금 시상은 대상 60만원, 최우수상 40만원, 우수상 20만원, 장려상 10만원이다.

 

2019 특수외국어 경시대회 시상식. 사진=부산외대
▲ 2019 특수외국어 경시대회 시상식. 사진=부산외대

 

배양수 특수외국어교육원장은 “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해 2월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한 ‘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’에 선정되어 4년간 약 38억원을 지원받았다. 태국어, 인도네시아·말레이시아어, 베트남어, 미얀마어, 크메르어, 아랍어, 힌디어, 터키어 등 8개 언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, 특수외국어 저변 확대와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”고 말했다.